시장이나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입하다 보면 ‘근’ 단위로 무게를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킬로그램(kg)으로 표기되지만, 특히 전통시장을 이용할 땐 여전히 ‘한 근’, ‘두 근’이라는 표현이 익숙하죠. 그렇다면 고기 1kg은 정확히 몇 근일까요?

고기 1kg = 1.666근
근은 예전부터 사용하던 전통적인 무게 단위로, 1근은 600g입니다. 따라서 고기 1kg은 1,000g이므로 600g으로 나누면 대략 1.666…이 됩니다. 정리하면,
- 1근 = 600g
- 1kg = 1,000g
- 1,000 ÷ 600 = 약 1.666근
즉, 고기 1kg은 약 1근하고 3분의 2근 정도라고 볼 수 있죠. 반대로 계산하면 1근은 0.6kg, 2근은 1.2kg이니, 필요에 따라 거꾸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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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살 때 참고하면 좋은 기준
고기를 살 때 무게를 감으로 잡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간단한 기준을 소개해 드릴게요.
- 1인분 구이용 고기: 약 150g~200g
- 2근(1.2kg): 5~6인 가족이 구이로 먹기 적당한 양
- 1근(600g): 제사상 차림에 사용하기 적절한 양
전통 단위에 익숙해지면 시장에서 가격 비교할 때도 한결 수월해지고, 양 조절도 훨씬 쉬워집니다. 특히 추석이나 명절처럼 많은 고기를 사야 할 때는 ‘몇 근’이 어느 정도인지 체감적으로 아는 게 큰 도움이 되죠.

고기 구매할 때 근 단위가 나올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기준만 기억해두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