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나 팔꿈치, 무릎등이 거뭇거뭇하게 착색이 된 모습을 보면 상당히 지저분해보이는데요. 여름철에는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드랑이 착색 없애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겨드랑이 착색 원인
착색을 만드는 것은 색소세포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색소 세포의 밀도는 유전적으로 결정이 됩니다. 피부가 검은 사랆들이 유독 색소 침착이 잘 되는 이유입니다.
특히 내몸의 착색, 그 주된 원인은 달라붙는 옷을 입을때 옷에 의해 자극을 받거나 마찰이 생길때 겨드랑이 뿐 아니라 팔꿈치나 무릎등에도 색소침착이 잘 생긴다고 하는데요.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라고 하네요.
그다음은 겨드랑이같은곳에 데오그란트 같은 제품을 바르면 피부염을 일으켜 2차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겨드랑이를 셀프로 제모할때 칼날이 닿는 부분에 모근이 상처를 입으면 모근시체가 쌓여서 색소침착으로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색소침착이 생기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겨드랑이 착색 없애는 법 알아보겠습니다.
겨드랑이 착색 크림 레이저
병원에서는 미백치료와 함께 레이저토닝을 주로 하는편인데요. 미백치료는 색소 침착 부위에 각질이 두껍게 쌓이기 때문에 이 죽은 피부를 미백시키고, 박피해주는것인데요. 레티노이드 제재나 부산 피질 호르몬 제재와 같은 스테로이드 제재로 색소 침착을 개선하기 위해 바르는 것입니다.
또한 색소침착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레이저 토닝을 통해 좀더 색소침착이 회복하는데 단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백치료와 레이저토닝으로 몇달정도 치료기간을 통해 완벽하게 색소 침착을 없앨 수 있는데요. 집에서 민간요법을 잘못했다가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덧나거나 악화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의 색소침착 치료법은 몇개월에 걸쳐 치료하는 것이므로 피부에 큰 무리를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없앨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