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인세만 40억’


차유람은 이번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대회에서 3번만에 3쿠션 1회전을 통과하며 32강에 진출했는데요. 

포켓볼여신에서 쓰리쿠션으로 종목을 바꾸며 계속해서 당구여신 면모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켓볼스타 차유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유람 나이는 32세인데요. 차유람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포켓볼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당구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습니다. 

원래 포켓볼 선수로 2013년 2관왕에 올랐는데요. 워낙 미모가 뛰어나다보니 큰 인기를 끌었죠. 

그러다 2015년 결혼과 출산으로 육아에 전념하며 선수 은퇴를 했었는데요. 갇혀 사는 자신의 모습이 싫어 다시 재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가인 이지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나이차가 무려 14살입니다. 

이지성 작가는 얼마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해커 부대의 감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적이 있는데요. “우리 아내 회사는 행사 취소 CF계약 불발등 피해를 많이 봤다. 이유는 한결같다. 남편 정치성향….”이라고 페북에 올린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북한 해커 부대 감시를 받고 있다며 북한의 탄압을 받고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이후 자신이 올린 글이 관심을 받자 “탈북 활동가가 받는 탄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북한 해커 부대가 내컴퓨터를 감시하는사실은 문종현 센터장이 알려줘서 알게된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