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수입 탈모


엠블랙으로 활동했던 미르는 고은아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는데요.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르 탈모 수입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르는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는데요. 그때 3개월마다 정산을 받았는데 트레이닝비용, 앨범 비용등 갖은 비용을 제외하고 들어온 돈이 1500원이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안습…

그래도 너무 감사했다고 하는 미르인데요. 자신을 가수로 데뷔시켜준 것에 대해서라 짐작이 됩니다. 겸손한 젊은이네요. 그래도 1500원은 주지나 말지 너무한것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미르는 자신의 수입이 너무 줄어서 결혼 자금을 어떻게 모을지 걱정하는데요. 얼마전 점을 봤는데 서른 두 살에 결혼 운이 열린다고 했다고 하네요. 미르는 현재 나이 28세입니다. 

현재 작사 작곡 저작권과 어디에 넣었던 돈으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해요. 방송에서 공개된 미르의 집은 작업실이 따로 있는데요. 이제 필요없기에 중고거래사이트에 매물로 내놨다고 하네요.

과거 잘나갈대는 소위 연예인 병에 걸린 적도 있는데 수입이 10분의 1정도로 줄며 연예인 병이 저절로 치료됐다고 합니다. 돈이 잘 벌릴때는 명품사고 편집숍가고 그런게 당연했는데 어느 순간 잘못된 것을 알고 챙피해져서 나중에 사람들에게 다 나눠줬다고 합니다. 

미르는 현재 유튜브를 운영중인데요. 자신의 수입 80%가 유튜브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혼자 편집까지 다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연예인들이 편집자를 따로 두고 하거나 찍는 사람을 따로 고용하는듯한데 미르는 혼자 다 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유튜브 수입이 직원을 둘 정도로 크지 않나 봅니다.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 어머니와 치과에 갔는데 치료비로 1000만원이 나왔다고 해요. 그런데 선뜻 내놓기 힘든 사정이 되다보니 자존심이 상해 바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예인 버프로 유튜브가 시작부터 어느정도 잘되었을것 같네요.

미르는 반려견을 키우는데 한달에 백만원을 쓰는 달도 있다고 하는데요. 병원비나 간식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해요. 

또 미르 머리가 탈모가 왔다고 하는데요. 뒤에 머리가 탈모가 와서 2800모를 빌렸다고 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탈모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탈모나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았나 보네요. 탈모가 있다고 해도 요즘은 모발이식이 워낙 잘되어 있으니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미르는 금융전문가 댈님에게 지출을 줄이라는 충고를 받는데요. 미르 한달 지출 내역서중 외식비와 쇼핑비가 160만원인데 지출이 참 크긴하네요. 연예인이다보니 자신에 투자할 수 밖에 없겠죠. 

또 반려견 병원비 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펫카드’를 추천받았는데요. 펫카드란 반려동물 관련 업종 이용시 30% 청구할인이 가능하고 애견용품 구매시 10% 할인 또는 7% 포인트 적립이 되는 카드라고 하네요. ‘펫카드’ 를 몰랐던 애견인들에게 좋은 정보인듯합니다.